HOME > 관련기사 수출입통계 17억달러 오류..단순 실수? 지난해 12월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무역수지 흑자가 실제보다 17억달러 이상 많게 발표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외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수출입 동향의 통계에 대한 검증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0일 관세청과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작년 12월 중견 철강업체가 수출 실적을 원화로 신고하면서 국가 전체 수출액이 10억달러 많게 집계되는 일이 발생했다. 지... 국가별 '맞춤형 전략'으로 신흥시장 공략한다 정부가 신흥시장별로 맞춤형 전략을 세우고 경제협력과 시장진출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1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동남아와 중부유럽 지역은 각 지역별 중점(Hub) 국가와의 협력강화를 바탕으로 주변국가(Spoke)로의 파급효과를 도출하고, 아프리카와 중동, 중남미 지역은 인프라 진출과 자원협력 연계로 안정적인 자원확보 및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키로 올해 전략을 완성했... 2020년까지 석유·가스 자주개발률 35% 이상 지식경제부가 오는 2020년까지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을 35%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16일 지경부는 이날 열린 제114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자원개발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수립하고 2020년까지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한 안정적 수준인 석유·가스 자주개발률 35%, 전략광물 43% 확보 등 자원개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자주... 모잠비크 해상광구에서 대형 가스전 추가 발견 한국가스공사는 15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광구에서 또 다시 대형가스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1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번 추가로 발견된 탐사정은 4광구의 두번째탐사정이며 발견잠재자원량은 7.5Tcf(약 1억70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탐사정은 작년 10월 가스 발견에 성공했던 첫번째 탐사정으로부터 북쪽으로 2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 (인사)지식경제부 ◇고위공무원 인사 ▲보험사업단장 이현철 ▲투자정책관 강성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