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상륙작전 성패, 야권연대에 달렸다 민주통합당은 22일 새누리당 텃밭인 영남권의 단수후보자 공천을 확정하고 2명의 경선후보자를 선발했다. 조기에 후보를 확정해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바람'을 '돌풍'으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1990년 3당합당 이후 20년 넘게 이어온 새누리당(구 한나라당)의 아성을 무너트리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PK에서의 야권연대가 성패를 가... 통합진보, 조준호 전 민노총 위원장 공동대표단 위촉 통합진보당은 22일 공동대표단에 조준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추가로 위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통합진보당은 이정희·유시민·심상정 대표의 3인 대표체제에서 4인체제가 될 전망이다.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공동대표단의 합의에 의해 2인 이내의 공동대표를 추가할 수 있다'고 한 당헌 제23조에 의거하여 조준호 전 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추가 위촉하... 통합진보, "남은 1년도 국민과 싸우겠다는 대통령"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2일 이명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마지막 1년마저도 국민과 싸우겠다는 대통령의 결의를 확인했다"고 평가절하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사과나 유감의 표시가 없었던 것을 겨냥해 "오늘은 슬픈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마지막 좋은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였다"며 "우리는 많은 ... 중기중앙회 "한·미FTA 발효 발표 환영" 중소기업중앙회가 한·미 양국 정부가 FTA 협정을 다음달 15일자로 공식 발효키로 합의한데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논평에서 "유럽 재정위기에 의한 글로벌 수요 위축과 최근 유가 불안 등 대·내외불확실성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미 FTA 발효는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앞으로 연구개발을 통한 기초... 車업계 "한미FTA 발효 환영..2조달러 수출 앞장설 것" 21일 한미 양국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오는 3월15일 발효키로 합의하자 국내 자동차업계가 크게 반겼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이날 자동차업계 성명서를 통해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업계는 한미 FTA가 발효되면 4년후 미국의 자동차 관세가 완전 철폐돼 우리시장의 10배 규모인 1500만대 거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