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용석 오후 4시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1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온 강용석 의원이 22일 오후 4시 국회에서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 '디도스 공격'첫 공판, 피고인측 "검찰 의욕이 진실 가려" 지난해 10·26 재보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의 첫 공판기일에서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수행비서 김모씨 측 변호인은 "검찰의 의욕이 지나쳐 진실을 가렸다"고 주장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원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모씨 등 6명에 대한 공판기일에서 김씨 측 변호인은 "김씨는 이번 사... 檢,"의심가지만 확인 안돼"..실체 밝힌 건 '고 의원 봉투'뿐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을 수사 해온 검찰이 박희태 국회의장과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불구속 기소함으로써 수사를 마무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21일 오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박 의장과 전당대회 캠프 상황실장이던 김 전 수석,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을 정당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의장... 검찰 "박희태 기소는 상식적인 선에서 판단한 것"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2008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21일 박희태 국회의장, 전당대회 캠프 상황실장이던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을 정당법(제50조 제1항) 위반 혐의로 각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안병용 새누리당 은평구 당협위원장은 금품수수 혐의(제50조 제2항)로 구속기소 된 바 ... 박희태 불구속 기소에 여야 반응 '극과 극' 돈봉투 파문과 관련해 박희태 국회의장이 불구속 기소된 것에 대한 여야의 반응이 극과 극이다. 새누리당은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돼 다행이라는 눈치고, 야당들은 검찰의 수사 결과를 맹비난하고 있다. 새누리당 황영철 대변인은 21일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박희태 국회의장과 김효재 전 정무수석이 적극적으로 검찰수사에 협조해 조속히 마무리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