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민주, 아직 이기지 않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민주통합당에 입당한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2012년은 거대한 전환, 새로운 시작의 해"라며 "작은 힘이나마 더 큰 통합과 진정한 변화를 위해 보태고자 한다"고 입당의 변을 밝혔다.. 박 시장은 "민주통합당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면서 "아직 이기지 않았다. 섣부른 자만은 우리 모두를 전혀 다른 결과로 몰아갈 수 있다. 개혁과 쇄신, 혁신과 통합에 민주통합당... (전문)박원순 민주통합당 입당의 변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민주통합당에 공식 입당한다. 다음은 박 시장이 밝힌 입당의 변이다. 민주통합당에 입당하며. 2012년은 거대한 전환, 새로운 시작의 해입니다.작은 힘이나마 더 큰 통합과 진정한 변화를 위해 보태고자 합니다. 지난 해 10월 26일 서울 시장에 당선되던 날, 저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시민이 권력을 이겼습니다. 투표가 낡은 정치를 이겼습니다.... 강용석, 의원직 사퇴 "깊이 사과드린다"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22일 의원직을 사퇴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세브란스에서 있었던 재검과정과 의학적 판단에 대해 받아들이겠다"며 "약속드린대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병역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인신공격이나 명예훼손이 있었다는 점도 국민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적절한 경위로 입수했다"며 "상식적인 차... 강용석 약속 지켰다? 의원직 유지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강 의원은 22일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속대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회사무처 의안과 관계자는 기자와 만나 “국회법상 국회의원의 사퇴는 회기 중에는 본회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폐회 중에는 국회의장의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