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자화자찬/아전인수..할 말 잃게 만드는 MB 4년 치적 앵커 : 어제 청와대가 지난 4년간 펼쳐온 경제 정책에 대한 성과와 과제를 발표했는데요. 어제에 이어 오늘은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서민 생활이 더 어려워질까 하는 생각에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반성은 없고, 자화자찬만 일색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자세한 소식 정경부 임애신, 송종호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정두언 “MB 우리편 아닌 건 분명..민주 밀고 있어”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은 22일 “이 정도면 MB가 한나라당(現 새누리당) 편이 아닌 건 이제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 기자회견 직후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이러다) 민주당을 밀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게 생겼다”고 쏘아붙였다. 그는 “세상에 이렇게 민심을 모를 수가. 민심에 승복하고 민심을 받아들이는 제2의 6.29 선...  나는 '한미FTA 수혜株'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내달 15일자로 발효가 확정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관련 수혜주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다른 나라와의 FTA가 국민들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와는 별개로 상장기업들이 얼마큼의 이득을 볼 수 있느냐에 이목이 집중됐다. ◇나는 '한미FTA 수혜株'다 한미FTA 이슈가 불거지면 주식시장에 항상 떠오르는 업종이 자동차 관련 부품주다. 22일 한일... 野 "국민가슴 막히게 했다" 야권은 22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기자회견에 대해 "국민 가슴을 꽉 막히게 하는 기자회견"이라고 비판했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서민들의 기대를 무참히 무너뜨렸다"며 "4년간의 국정 실패와 측근비리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고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렸다"고 말했다. 그는 "임기 4년이 지나가는데도 아직 우리 사회의 문제가 무엇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