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레미콘 생산중단 사태..관련 주가는 상승세 시멘트 가격 인상에 반발하는 레미콘 업체들이 최후의 보루로 생산 중단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지난 22일 시멘트값 인상을 둘러싼 시멘트·레미콘·건설업계의 3자 협상이 결렬된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이미 주가에는 반영된 이슈로,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아세아시멘트(002030)를 비롯해 부... 유진기업, 레미콘사업부문 생산중단.."수익성 악화" 유진기업(023410)은 23일 시멘트 생산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판매여건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부천공장 외 레미콘 생산 및 출하를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 금액은 4080억8900만원 규모이며 지난해 제조원가 기준 생산총액의 52.7%에 해당한다. (장마감후종목뉴스)STX팬오션, 신주인수권 행사가 6980원 다음은 22일 주식시장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 기아차(000270) 오는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 개최. ▲ 나노캠텍(091970) 전방산업인 디스플레이산업의 업황부진과 원재료비 상승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8.5% 감소했다고 공시. ▲ 한화(000880) 해외계열사의 결산지연에 따라 결산실적 ... "협상은 협상대로, 당장 조업 중단 불가피" 시멘트 가격 인상에 반발한 730여개 중소 레미콘업체와 비 시멘트계열 대형레미콘사가 22일 오전 조업 중단에 들어갔다. 이는 앞서 지난 20일 정부 주재로 열린 건설업, 레미콘업, 시멘트업계 관계자 1차 협의에서 뾰족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업계 입장차만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 이상훈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사업부 과장은 22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 티이씨건설, 명지대 자연캠퍼스 등 공사 수주 티이씨앤코(008900)는 자회사인 티이씨건설이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산학협력관 및 제2예체능관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총 36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1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1일부터 오는 2014년 6월30일까지다. (7줄시황)기관 매물 부담..코스피 낙폭 확대(11:07)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 여부에 대해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코스피가 가파르게 하락으로 기울었다. 21일 오전 11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39포인트(0.56%) 하락한 2013.51을 기록하고 있다. 투신의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투신(-655억)을 포함한 기관은 모두 1335억원 순매도이며, 운송장비(-322억), 운수창고(-287억), 화학(-237억) 순으로 매도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