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07년 박근혜, 김경준이 절실했다 BBK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회심의 카드였다? 박근혜 위원장이 지난 2007년 옛 한나라당 대선 경선 국면에서 BBK 논란의 열쇠를 쥐고 있는 김경준씨의 입국을 시도했다고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대선 경선이 한창일 때 박 위원장이 측근 인사 두 명을 미국으로 보내 김씨에게 "한국으로 귀국해 BBK가 이명박 후보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 달라"고 요청했다... 구호는 ‘공천혁명’ 실상은 ‘현역특혜’.. 민주 호남 반발 민주통합당은 24일 4.11 총선에 나설 54명의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22일 영남권 1차 공천자 40명에 이은 2차 발표다. 지난 1차 명단이 친노의 부활로 평가된다면 이날 발표된 2차 명단은 현역의 초강세가 두드러졌다. 현역 의원이 포진한 지역구 30곳 중 27명이 재공천을 받았다. 나머지 3곳도 모두 경선지역에 포함됐다. 현역 의원의 재공천률이 90%에 달해 공언했던 공천혁... 민주, 2차 공천자 확정.. 정세균·박영선·이인영·임종석 전면 민주통합당은 24일 서울과 부산, 인천, 경기, 강원, 충청, 호남, 제주 일부 지역 74곳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단수후보자로 선정된 54명의 후보와 경선후보자로 선정된 20개구 46명이 포함됐다. 정세균 상임고문을 비롯해 박영선 최고위원, 이인영 최고위원, 이용섭 정책위의장, 임종석 사무총장, 조경태 의원 등이 단수후보자로 확정됐다. 또 공천신청을 한 공천심사위... 한명숙 "李대통령, 국민 앞에 사과해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24일 "이명박 대통령은 불법선거운동을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처절한 반성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 대통령은 국민과 싸우는 길을 선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건국 이래 최초로 야당 대표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하는 등 노골적 선거개입을 했다"며 "불법 4대강 사업, 불... 새누리 "한명숙, 정치공세로 일관" 새누리당은 23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의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를 정치공세로 규정했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실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한 대표의 오늘 토론회는 민생을 돌보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구체적인 정책이나 방안은 전혀 없이 오로지 정치공세로 일관한 토론"이라고 혹평했다. 황 대변인은 "특히 스스로 반성적 변화를 얘기하면서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