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사병월급 50만원 ‘어불성설’” 김종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은 6일 당내 쇄신파를 중심으로 제기된 군 사병 월급 50만원 인상안에 대해 “지금 이런 공약을 만드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날 PBC 라디오에 출연해 “현 집권세력도 재정 능력이 없어서 못하는 일을 자꾸 약속하면 안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은 이어 “현 집권체제 하에서 총선이 치러지는데 거기에 추가로 ... 김종인 "나경원 출마 어리석은 행위" 한나라당 김종인 비대위원은 1일 나경원 전 최고위원의 총선 출마에 대해 "정치적으로 어리석은 행위가 아닌가"라며 부정적 견해를 내비쳤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나가서 자기가 내세운 선거 공약이 서울시민들로부터 거부를 당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새 정강정책에 대해선 "실천의지를 확실하게 보... '부러진 화살' 김명호 전 교수, 현직 대법관 고발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제 주인공인 전 성균관대 교수 김명호씨(55)가 현직 대법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1일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정봉주 민주당 전 의원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형의 확정판결을 내린 이상훈 대법관을 불법감금 혐의로 고발했다. 김씨는 고발장에서 "이 대법관이 BBK 관련 허위사실에 대한 입증 책임을 검찰이 아닌 정 전 의원에게 부담시켜 직권을 남용하는 방법... 검찰, '나꼼수'서버관리업체 압수수색 검찰이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서버 관리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김주원)는 31일 오전 인터넷 서비스업체 '클루넷'의 서울 금천구 가산동 본사로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회사 경영진이 회사를 코스닥에 우회상장하는 과정에서 횡령·배임한 혐의를 포착, 본격 수사에 나섰으며, 이날 압수수색에서 컴... '나꼼수', 나경원 전 의원 맞고소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한나라당 후보였던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 '1억원 피부클리닉 출입'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발당한 '나는 꼼수다(나꼼수)'패널들이 나 전 의원을 2일 맞고소했다. 나꼼수 패널 측은 이날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 나 전 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과 무고혐의로 시사주간지 시사IN 주진우 기자와 정봉주 전 민주당의원 이름의 고소장 두장을 제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