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통합당, 대북정책 발표..가스관·철도株 '환호' 민주통합당이 남북 정상회담 정례화를 추진하고, 남·북·러 가스관 연결 등 북방경제 3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가스관관련주들이 강세다. 3대 대륙철도사업 추진 소식은 철도주들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동스틸(04847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동양철관(008970), 화성(039610), 하이스틸(071090)은 2~5% 오르고 있... 민주 공천심사 2일 재개키로 중단됐던 민주통합당의 공천심사가 2일에는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신경민 대변인은 1일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 서면브리핑에서 "공심위는 내일 오후 2시부터 심사를 재개하기로 했다"며 "심사는 전북 7곳, 광주 4곳 등 총 11개 지역"이라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한명숙 대표는 강철규 공심위원장의 문제 제기를 최고위원들과 공유했고 최고위원들은 이에 공감을 표시했다"고 ... 김성식·정태근, "민주당 승리? 서울 판세 변화 있어" 무소속 정태근(서울 성북갑) 의원은 28일 19대 총선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의 기세가 등등하던 서울의 판세가 변하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공교롭게도 민주당은 공천과 관련한 잡읍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정태근 의원은 이날 뉴스토마토 사옥 아르떼홀에서 진행된 '권순욱의 정치토크' 3화에 출연해 "이전 분위기는 거의 새누리당에 대한 심판 분위기여서 새누리당이 어려울 것 같았는데 ... 새누리당, "민주당은 '오만당'" 황영철 새누리당 대변인은 29일 민주통합당의 모바일 경선과 관련해 "민주당을 '오만당'이라고 부르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황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총선에서 이길 것이라는 착각이 오만함을 잉태하고, 그 오만이 불법과 자살을 낳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전의 공천보다도 더욱 구태스럽고 잘못된, 돈과 조직에 의... 민주, 공천심사 일정 스톱.. 강철규 격노 민주통합당의 공천심사 일정이 잠정연기됐다. 공심위 간사인 백원우 의원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강철규 공심위원장이 공심위 내부 논의가 언론에 보도된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백 의원에 따르면 강 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가 예정돼 있었는데 최고위원회에서 충분한 사전 설명없이 연기·취소한 것은 공당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격노했다. 백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