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광주 동구 무공천..일등공신 애물단지로 민주통합당은 2일 전남 광주 동구를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 텃밭에 대한 자진포기는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발생한 투신 사망 사건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면에는 한명숙 체제 출범의 일등공신이었던 모바일투표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뼈아픈 지적이 자리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 동구에...  민주통합당, 대북정책 발표..가스관·철도株 '환호' 민주통합당이 남북 정상회담 정례화를 추진하고, 남·북·러 가스관 연결 등 북방경제 3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가스관관련주들이 강세다. 3대 대륙철도사업 추진 소식은 철도주들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동스틸(04847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동양철관(008970), 화성(039610), 하이스틸(071090)은 2~5% 오르고 있... 민주 공천심사 2일 재개키로 중단됐던 민주통합당의 공천심사가 2일에는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신경민 대변인은 1일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 서면브리핑에서 "공심위는 내일 오후 2시부터 심사를 재개하기로 했다"며 "심사는 전북 7곳, 광주 4곳 등 총 11개 지역"이라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한명숙 대표는 강철규 공심위원장의 문제 제기를 최고위원들과 공유했고 최고위원들은 이에 공감을 표시했다"고 ... "노정연 수사 아니다" 한 발 빼는 중수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에 대한 검찰의 수사 배경을 둘러싸고 논란이 불거지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노정연씨에 대한 수사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29일 검찰 관계자는 '2009년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종결 발표 당시, 가족까지 수사를 종결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였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는 김경한 전 법무장관의 발언... 김성식·정태근, "민주당 승리? 서울 판세 변화 있어" 무소속 정태근(서울 성북갑) 의원은 28일 19대 총선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의 기세가 등등하던 서울의 판세가 변하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공교롭게도 민주당은 공천과 관련한 잡읍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정태근 의원은 이날 뉴스토마토 사옥 아르떼홀에서 진행된 '권순욱의 정치토크' 3화에 출연해 "이전 분위기는 거의 새누리당에 대한 심판 분위기여서 새누리당이 어려울 것 같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