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건설현장, 해빙기에도 "이상없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건설청)은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세종시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빙기 대비 대대적인 시공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로, 건축물 등 46개 건설현장에 대해 민간전문가 2명을 포함한 3개 점검반 9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해빙기를 맞아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품질·... 박근혜, 다 베고 간다..베일 벗은 영남 공천 새누리당 영남권 공천 윤곽이 드러났다. 숱한 ‘설’만 낳으며 베일에 가려졌던 텃밭 공천이 발표를 이틀 앞두고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2일 복수의 당 핵심 관계자로부터 전해진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일단 18개 지역구 중 17곳을 장악한 부산의 경우 단수 공천자로 확정된 서병수(해운대기장갑), 김세연(금정) 의원 외에 이진복(동래), 박민식(북강서갑), 유재중(수영) 의... (주간부동산)3월 첫주, 세종시 등 전국 곳곳서 '청약채비' 3월 첫째주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분양채비에 돌입했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집계결과, 다음주 분양시장에는 청약접수 13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4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 돼 있다. 특히 청약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세종시는 대거 분양 물량이 대기중이라 눈길을 끈다. ◇청약접수 포스코(005490)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D11블... 민주 공천심사 2일 재개키로 중단됐던 민주통합당의 공천심사가 2일에는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신경민 대변인은 1일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 서면브리핑에서 "공심위는 내일 오후 2시부터 심사를 재개하기로 했다"며 "심사는 전북 7곳, 광주 4곳 등 총 11개 지역"이라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한명숙 대표는 강철규 공심위원장의 문제 제기를 최고위원들과 공유했고 최고위원들은 이에 공감을 표시했다"고 ... 민주, 3차 공천 확정..내홍 속 일부지역 발표에 그쳐 민주통합당은 29일 전국 23개 선거구의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심위 간사인 백원우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공천과정에서 여러가지 착오가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수용하고 더욱 긴장해 잘 진행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 의원은 "최고위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결정이 다 안 된 상태에서 후보를 결정했을 때 경쟁력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에 대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