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내일부터 비례대표 선발 착수 새누리당이 비례대표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5일부터 3일간 정홍원 위원장 명의의 공고를 낸 뒤 8일부터 10일까지 후보자 신청 접수를 받기로 했다. 제출서류는 후보자 및 배우자의 범죄경력 확인서 등 총 25가지에 달한다. 신청 접수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실시하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한편 당 일각에서는 이미 비례대표 유력후... 전현희 “정동영·나경원, 구태정치 우열 가리기 힘들어” 전현희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정동영 고문의 전략공천 압박과 나경원 전 의원의 기소청탁 압박 중 도대체 누가 더 구태정치인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당 지도부로부터 정 고문을 강남을에 전략공천 할테니 송파갑으로 옮길 생각이 없냐는 연락을 받았다”며 “정 고문의 끊임없는 대선주자 예우, 전략공천 요구에... 등돌린 한국노총..이용득 “밀실공천 계속되면 중대결심” 민주통합당 출범의 한 축이었던 한국노총이 당의 공천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탈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실공천을 계속할 경우 한국노총은 조직의 중지를 모아 중대결심을 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이 최고위원은 한국노총 출신으로 당의 공천에 반발하며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그는 “민주당은 지금 위기에 놓여있... 문재인 대항마 설동근 가닥..손수조 비례 선회 새누리당이 부산 사상에 출전한 문재인 대항마로 설동근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을 사실상 내정했다. 4일 당 핵심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설 전 차관의 경쟁력이 입증됐고, 중량감 있는 인사를 바라는 지역 여론에도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중앙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부산에서 그만한 인물을... 야권연대 급물살? 민주, 이정희에 화답 부침을 겪던 야권연대 논의가 다시 한 번 급물살을 탈 조짐이다. 민주통합당은 2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한명숙 대표에게 긴급회동을 제안한 것에 대해 환영의사를 밝혔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의 회담 제의를 환영한다"며 "지난달 24일 밤 중단된 야권연대 협상을 재개할 소중한 계기로 본다"고 높게 평가했다. 신 대변인은 "양당의 대표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