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주승용 확정..민주, 호남권 공천 발표 민주통합당은 5일 호남지역 25개 선거구의 4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어제 심사를 마친 호남지역 25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박지원, 주승용 의원을 단수후보로 확정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갑의 신건 후보, 광주 서구갑 조영택 후보의 탈락은 확정됐지만 공천은 보류됐... 민주, 호남서 첫 현역 공천 탈락..살생부 재확인 민주통합당이 텃밭인 호남에서 첫 현역 공천 탈락자를 발표했다. 민주당이 5일 오전 발표한 4차 공천명단에 강봉균(전북군산), 김영진(광주서을), 김재균(광주북을), 신건(전북전주완산갑), 조영택(광주서갑), 최인기(전남나주화순) 의원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들 6명은 이미 당 안팎에서 정체성 등을 이유로 낙천 대상자로 거론돼 왔다. 앞서 박상천·장세환 의원의 불출마와 정세균·정... 민주 4차 공천자 및 경선후보자 명단 민주통합당은 5일 4.11 총선에 나설 4차 공천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경선후보자 및 단수후보자 선정(案) 1. 경선후보자 (23개 선거구, 50명) ◇전북 (10개 선거구, 21명) 전주시완산구을이상직(49) 이스타항공회장. 어린이구호단체굿월드자선은행대표최형재(48) 전주아름다운가게공동대표. 전북환경연합 사무처장 전주시덕진구김성주(47) 전북도의회환경복지위원장. 민주화운동관...  공천칼날 떨어졌다..‘블랙 먼데이’ 피의 월요일. 여야가 5일 4.11 총선 공천자 명단을 발표한다. 텃밭인 영·호남권 발표가 상당수 있을 예정이어서 여진은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각 당으로부터 흘러나온 얘기를 종합해보면 공천전쟁에서는 새누리당의 압승이다. 심장부인 영남에서 이미 절반 이상의 현역의원이 탈락할 것으로 전해졌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부산의 경우 이미 단수 공천자로 확정된 서병수(해운대기... 등돌린 한국노총..이용득 “밀실공천 계속되면 중대결심” 민주통합당 출범의 한 축이었던 한국노총이 당의 공천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탈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실공천을 계속할 경우 한국노총은 조직의 중지를 모아 중대결심을 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이 최고위원은 한국노총 출신으로 당의 공천에 반발하며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그는 “민주당은 지금 위기에 놓여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