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낙천 현역 4인 “친노 각본의 호남 학살” 강봉균, 신건, 조영택, 최인기 민주통합당 의원은 5일 당의 공천 결과에 대해 “친노 세력의 각본에 따라 꼭두각시처럼 유력 호남 정치인을 학살한 것”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이들은 이날 4차 공천 발표 직후 공동성명을 통해 “원칙도, 기준도 없는 전형적 코드·밀실공천”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공심위는 자의적 잣대를 들이대며 흠결 없는 후보들을 공천에서 배제...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 민주 입당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 전현직 민주노총 간부 6명 등이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이 전 위원장은 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비정규 노동자, 일반 노동자와 더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켜내도록 해야겠다는 사명감에서 어려운 결단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정부는 노동계와 더불어 생산하는 국가, 가치를 만드는 국가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석행의 입당은 이... 한명숙 "야권연대 빠른 시간내 매듭질 것"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5일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와 빠른 시간에 만나 야권연대를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연대가 잘못되면 국민과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 국회를 만들기 위해 야권 단일후보 대열을 크게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야권이 힘을 합쳐 반드시 승리하는 구도를 ... 강성종, 19대 총선 불출마..임종석 '압박' 강성종 민주통합당 의원이 5일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연대를 위한 마중물이 되겠다”며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며, 야권단일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그러면서 “의정부을 지역을 야권연대를 위한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달라”고 당 지도부에게 공식 요청했다. 강 의원은 회견... 박지원·주승용 확정..민주, 호남권 공천 발표 민주통합당은 5일 호남지역 25개 선거구의 4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어제 심사를 마친 호남지역 25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박지원, 주승용 의원을 단수후보로 확정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갑의 신건 후보, 광주 서구갑 조영택 후보의 탈락은 확정됐지만 공천은 보류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