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4차 공천자 및 경선후보자 명단 민주통합당은 5일 4.11 총선에 나설 4차 공천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경선후보자 및 단수후보자 선정(案) 1. 경선후보자 (23개 선거구, 50명) ◇전북 (10개 선거구, 21명) 전주시완산구을이상직(49) 이스타항공회장. 어린이구호단체굿월드자선은행대표최형재(48) 전주아름다운가게공동대표. 전북환경연합 사무처장 전주시덕진구김성주(47) 전북도의회환경복지위원장. 민주화운동관... 새누리, 내일부터 비례대표 선발 착수 새누리당이 비례대표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5일부터 3일간 정홍원 위원장 명의의 공고를 낸 뒤 8일부터 10일까지 후보자 신청 접수를 받기로 했다. 제출서류는 후보자 및 배우자의 범죄경력 확인서 등 총 25가지에 달한다. 신청 접수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실시하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한편 당 일각에서는 이미 비례대표 유력후... 선진당 세종시 후보로 심대평 공천 자유선진당은 4일 심대평 대표를 세종시 후보로 공천했다. 세종시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신설된 지역구로, 여야는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을 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을 처리했다. 선진당은 또 유한식 전 연기군수를 초대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당 공심위는 이와 함께 서울 광진을에 김홍준, 부산 북강서을에 조영환, 충북 청주흥덕갑... 타이타닉 운명? 내우외환 한명숙호 침몰 위기 “타이타닉과 같다.” 민주통합당이 처한 현 상황을 지켜보며 한 핵심관계자가 내뱉은 신음이다. 제 정파 간 통합과 화려한 진용으로 최대 호화 여객선으로 발돋움한 한명숙호가 총선이라는 민심의 바다로 나선 처녀항해에서 결국 자만에 빠져 좌초될 것이란 우려다. ◇공천혁명? “차라리 웃지요” 파열음은 이미 곳곳에서 새어나오고 있다. 지난 1차 공천 결과 발표 직후 당 ...  여야 휘감은 공천 불길 4.11 총선 공천을 둘러싼 여야의 내홍이 심각함을 넘어섰다. 새누리당은 비대위의 축이었던 김종인 위원이 28일 공개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히며 박근혜 위원장과 대립각을 세웠다. “미리 각본을 정해 놨다”는 강도 높은 그의 질타는 결국 “쇄신은 무슨”이라는 조소로 귀결됐다. 일부에선 김 위원이 이날 오후 박 위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는 얘기마저 흘러나왔다. 이상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