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석우 "수도권 알뜰주유소 10곳으로 늘릴 것"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7일 "현재 서울에 2개인 알뜰주유소를 10개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지경부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정사업본부 물류센터와 공공기관 주차장 등에 미니 알뜰주유소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부지를 물색한 결과 10곳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조사를 하고 있... 지경부, 中企 디자인 기술 개발에 108억 투입 정부가 중소기업의 디자인 혁신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에 적극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7일 올해 총 108억4700만원의 예산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기술개발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예산은 전년보다 3.3% 늘어난 규모다. 특히 지경부는 지금까지 특정 산업 구분없이 지원하던 방식을 탈피, 올해부터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로봇, 바이오, 의료기기 등 성장동력·... 지경부, 녹색컨설팅 전문가 키운다 지식경제부는 이번달과 오는 5월에 녹색분야 퇴직(예정)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녹색경영 및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감축 컨설팅 과정'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지경부는 기업의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도입 등 변화에 대응하고, 컨설팅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녹색컨설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추진해왔다. 녹색 컨설팅은 기후변화, 그린에너지, 그린IT, 환경규제물... 지경부, 인도 인프라건설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지식경제부는 6일 코트라와 공동으로 인도 메트로 건설 및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 인프라건설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 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인도 대도시 메트로 건설사업 발주처 고위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해 국내 기업인에게 인도 인프라 시장현황과 진출방안 등을 설명하고 개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