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성수 "검찰개혁 이뤄낼 것" 송파갑에 전략공천된 민주통합당 박성수 변호사는 19일 "노무현 대통령이 못다한 시대적 과제인 검찰 개혁을 이뤄내고 검찰을 국민에게 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국회에서 다수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의 2000만원 금품제공에 더해 민정수석실의 핵심요직인 장석명 공직... 민주, 송파갑에 전현희 대신 박성수 공천 민주통합당은 19일 서울 송파갑에 전현희 의원 대신 박성수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 결과브리핑을 통해 "송파갑은 전 후보로 전략공천됐었으나 자진사퇴해 박 전 법무비서관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또 서울 강남갑을 전략지구로 추가 선정하고 마재광 서울시당 정책실장과 김성욱 강남갑 지역위원장 간여론조사를 통... '민간인 불법사찰'..장진수 "청와대서 5천만원 보내"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청와대가 주도했다고 밝힌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지난해 4월 청와대 민정수석실로부터 5천만원을 받았다고 추가로 공개했다. 박영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19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가 이 사건과 관련됐다는 또 다른 증거가 나왔다"며 "지난해 4월 항소심 판결 이후 청와대 민정수석실 직...  전교조, 野 단일화 경선 불법 개입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4.11 총선에 나설 야권 단일후보 경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를 지원키 위해 조직적으로 불법 개입한 정황이 뉴스토마토 취재 결과 확인됐다. 전교조는 경선을 이틀 앞둔 15일 오후 4시 15분 조합 소속 교직원들에게 “[전교조도움요청] 이정희 대표 지지율 민주당 후보 많이 뒤쳐짐. 설문 요청 선거법 위반 아님”이란 내용의 첫 문자 메시지를 대량으로 발... 한명숙 "야권연대로 승리 이뤄내겠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9일 "국민이 만들어준 야권연대로 더 치열하게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에 맞서서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하나가 돼서 이제는 국민앞에 겸손한 자세로 승리해서 바꿔달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서 변화와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불리를 떠나서 경선에 합의하고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