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 검찰 '최고부자' 검찰 최고부자는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배)가 23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2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최 지검장의 재산은 모두 99억6729만원으로 대검 간부 44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지검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대치동 아파트, 배우자 명의의 ... 검찰, 한명숙 측근 심상대씨 소환 억대의 불법정치자금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이 22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이날 오전 9시10분께 출석한 심 씨를 상대로 총선 예비후보 박 모씨로부터 2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심씨는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로, 최... 최태원 SK회장 3차 공판, 횡령개입 여부 두고 '팽팽' 수백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에 대한 3차 공판에서 최 회장의 자금 횡령 개입 여부를 두고 검찰과 변호인간 팽팽한 공방이 벌어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 부장판사) 심리로 22일 열린 공판에서 최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김준홍 베넥스인베스트먼트(베넥스펀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증조사가 ... 홍준표 의원 '정자금법 위반' 고발 괴담으로 곤욕 새누리당 총선 후보로 공천된 홍준표 의원이 22일 자신이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은 의혹이 있다는 언론의 보도로 한차례 곤욕을 치뤘다. 이날 일부 얼론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기업 대표이사로 있는 지인에게서 청탁과 함께 불법 정치 후원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홍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중앙선관위는 이에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선관위는 홍준... 박배수 공판 증인 문환철, "SLS 구명로비했다"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의 전 보좌관 박배수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문환철 대영로직스 대표(구속기소)는 "SLS그룹 구명로비를 위해 박 전 보좌관에게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정선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씨에 대한 공판기일에서 문씨는 "박씨에게 돈을 건네기 전에 SLS그룹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SLS그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