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지하철보안관 2배 늘어난다 지하철 내 범죄 예방과 질서 유지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된 지하철보안관이 2배 확대 투입된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가 지하철보안관 84명을 추가 선발해 26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은 기존 65명을 포함해 남자 140명, 여자 9명 등 총 149명의 지하철보안관이 활동하게 된다. 지난달부터... (국내뉴스브리핑)서민음식 라면가격마저 담합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송종호 기자▶서민음식 라면가격마저 담합· 라면 업체 1위 농심따라 줄줄이 가격인상· 공정위, 농심·삼양·오뚜기 등 과징금 1350억 · 농심 "가격 담합 이유없다"…법정 대응 방침▶가정양육 대책 빠진 반쪽짜리 보육서비스 개선대책· 내년, 0 ~ 2세 영아 양육수당 소득하위 70%까지 지급· 0 ~ 2세 무상보육료 지원…시설보육 수요 유도· 가정양육 ... 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1054명 정규직 전환 서울시가 산하기관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1054명을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년 이상 계속되는 상시·지속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과 미전환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 향후 신규 채용 시 정규직 고용 원칙과 관행 확립을 핵심으로 하는 '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계획'을 22일 발표했다. 현재 서울시 본청과 ... 서울시 vs. 한강변 재건축 '갈등'..해법없나 서울시와 재건축 조합을 둘러싼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한강변 재건축 단지에 내려진 잇따른 심의 보류 결정에 이 곳 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시는 한강변 도시공간구조 개편을 고층 고밀개발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용역을 잠정 보류하고 있어 이같은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있다. ◇재건축 조합원 "정책 변화에 혼돈"... 박창민 신임 주택협회장 "新뉴타운 규제 문제될 수 있다"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전략은 어느 시점에 가서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박창민 한국주택협회 신임 회장은 21일 "시의 출구전략은 정부와 협의 없이 나온 잘못된 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열린 협회 '제20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총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예산 등 정부와의 협의를 만들어 놓지 않고 소수의 반대 의견으로 뉴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