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세일 "무소속 후보, 총선 후 함께 하자" 박세일 국민생각당 대표가 무소속 후보들에 대해 총선 후 입당을 적극 권유했다. 박 대표는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힘을 합쳐 정책 연대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제안에 동의하는 후보들은 총선 후에 구체적인 정책적 합의에 함께 하자"는 뜻을 밝혔다. 박 대표는 "이번 총선 후보 등록자 중 무소속 후보자들은 257명으로 전체 후보자의 27.7%에 달한다"며 "우리 당... 4.11 총선 기호..1번 새누리·2번 민주통합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기호 1번을 부여받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지역구 후보자의 공통기호는 현재 국회 의석수에 따라 제1당인 새누리당에 1번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2번, 자유선진당 3번, 통합진보당 4번, 창조한국당이 5번을 각각 부여받았다. 비례대표선거에서 정당의 기호는 후보자등록마감일 현재 국회의 다수 의석 순으로 하고 의석을 가지고 있... 검찰, '금품수수의혹' 심상대씨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공천과 관련해 1억1000만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23일 공천과 관련해 총선 예비후보인 박모씨로부터 1억1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심씨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심씨는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재판 결과가 잘 ... (4.11총선 테마찾기)⑤무한경쟁 공천 탈락자 대거 무소속行 4.11 국회의원 선거가 3주도 채 남지 않았다. 23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각 당은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선거 결과에 따라 향후 4년 동안의 국회 의석수가 결정되는 만큼 여야가 사활을 걸고 뛰어들었다. 막강한 후보들을 각 지역에 배치하면서 박빙의 승부가 예고되는 지역들이 눈에 띈다. 이번 선거에서 주목해 볼 만한 지역들을 테마로 묶어 살펴 보기로 한다. [편집자 ... "돈 받지 않았다" 심상대..기자들과 빗속 추격전 억대의 불법정치자금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이 23일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23일 오후 늦게 심씨가 검찰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올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한 취재진들은 서울중앙지검 입구에서 심씨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심씨는 검찰 청사 밖으로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심씨가 취재진에게 모습을 보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