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부산 바닥민심은 "그래도 박근혜" 4·11 총선 최대 격전지, 낙동강 동남풍의 상륙, 박근혜 대 문재인, 야도(野都)의 복귀. 총선 직전 부산을 바라보는 언론의 시각이다. 장기 침체된 지역 경기에 동남권신공항 무산, 저축은행 사태 등이 겹치면서 부산 민심은 반MB, 반한나라로 들끓었다. 지역 현역 의원들에 대한 원성이 자자했고, 이는 변화를 바라는 욕구로 이어졌다. 이는 2010년 6·2 지방선거를 통해 확인됐다. ... 한명숙 "민생 파탄·평화 파괴..더 이상 안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28일 "민생 파탄, 무너진 정의, 평화 파괴, 더 이상은 안 된다"며 정권 심판론에 불을 붙였다. 한 대표는 이날 정기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권력을 국민의 이익과 행복이 아닌, 특정 세력의 유지와 이익을 위해 사용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의 부도덕함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간판과 옷 색깔을 바꾸고, ...  총선 앞두고 SNS株 연일 '들썩들썩' 총선을 앞두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관련주가 연일 들썩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45분 현재 오늘과내일(046110)은 350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가비아(079940)는 4.77% 오르고 있고, 인포뱅크(039290), 이루온(065440), 나우콤(067160) 등도 3.~6% 상승 중이다. 필링크(064800)도 0.89% 오르며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최근 SNS관련주들의 강세는 오... '공천대가' 수수 혐의 심상대씨 구속영장 발부 공천 대가로 억대의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27일 심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발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예정된 출석시간인 10시30분보다 약 20여분 앞서 법원에 출... 민주 “수도권 우세지역 20곳 불과”..엄살? 민주통합당은 27일 4·11 총선 자체 판세 분석을 토대로 수도권 112개 지역구 중 우세 지역을 20곳에 한정했다. 지난달 초 공천장만 손에 쥐면 서울 강남 3구를 제외한 어느 수도권 지역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은 확실히 사라졌다. 공천기간 내내 당 안팎에 울려 퍼진 노·이·사(친노·이대·486) 논쟁과 도덕성 시비, 호남 반발 등 극심한 내홍을 거쳐 온 결과다. 한편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