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압수수색, 장진수 입막기 위한 것"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과정에서의 청와대 개입설을 폭로한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측이 장 전 주무관의 집을 검찰이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추가폭로를 막기 위한 의도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장 전 주무관의 변호인인 이재화 변호사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 전 주무관이 검찰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데 적극 협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장 전 주무관의 자택을 압... '불법사찰'의혹,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 검찰 출석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종석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이 29일 검찰에 출석했다. 최 전 행정관의 조사로 이른바 이번 사건에 개입된 ‘윗선’이 드러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예정시간보다 30분 이른 오전 9시30분 검찰 출석한 최 전 행정관은 의혹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 없이 서둘러 검찰청사 안으로 들어... 검찰, '증거인멸' 진경락, 장진수 자택 등 3곳 압수수색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이 진경락 전 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과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의 자택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진 전 과장의 자택과 진 전 과장이 현재 머무르고 있는 곳으로 보이는 진 전 과장 인척의 집, 장 전 주무관의 자택 등 3곳을 검사와 수사관들... 배우 박중훈, 법무부 여성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영화배우 박중훈씨가 법무부 여성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법무부는 또 여성정책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이양희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UN아동권리위원회 부위원장)를 위촉하는 등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의료계, 문화계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 8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법무부는 특히, 예술·문화계 전반의 여성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박중훈씨를 위원으로 위... 법무부 "외국인 귀화 추천 없이도 가능" 외국인들이 귀화할 경우 한국인의 추천 없이도 국적 취득이 가능할 전망이다. 법무부(장관 권재진)는 28일 외국인이 다른 사람의 추천을 받지 않고도 귀화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적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외국인이 '일반귀화'를 신청할 땐 국회의원·지자체장·5급 이상 공무원 등 명망 있는 자의 추천을 받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