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상법 특별위원회' 2기 위촉식 개최 법무부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상법 특별위원회' 2기 위촉식을 30일 개최했다. 지난해 2월 3개 위원회로 발족된 상법 특별위원회는 법무부의 상법 회사편, 항공운송편 및 신탁법 제·개정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법무부는 상법 회사편 위원장에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교수(한국상사법학회 학회장)를 위촉했다. 또 상법 보험편 위원장은 김성태 ... "검찰 압수수색, 장진수 입막기 위한 것"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과정에서의 청와대 개입설을 폭로한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측이 장 전 주무관의 집을 검찰이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추가폭로를 막기 위한 의도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장 전 주무관의 변호인인 이재화 변호사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 전 주무관이 검찰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데 적극 협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장 전 주무관의 자택을 압... 헌재 "로스쿨 출신만 변호사시험 응시 정당"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사학위자만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 해당 규정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29일 재판관 전원 일치로 "로스쿨 졸업생만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도록 규정한 변호사시험법 5조 1항은 헌법상 평등권 등을 침해하지 않는다"며 장모씨가 제기한 헌법소원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 '불법사찰'의혹,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 검찰 출석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종석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이 29일 검찰에 출석했다. 최 전 행정관의 조사로 이른바 이번 사건에 개입된 ‘윗선’이 드러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예정시간보다 30분 이른 오전 9시30분 검찰 출석한 최 전 행정관은 의혹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 없이 서둘러 검찰청사 안으로 들어... 검찰, '증거인멸' 진경락, 장진수 자택 등 3곳 압수수색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이 진경락 전 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과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의 자택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진 전 과장의 자택과 진 전 과장이 현재 머무르고 있는 곳으로 보이는 진 전 과장 인척의 집, 장 전 주무관의 자택 등 3곳을 검사와 수사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