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당 "의정부을 홍문종 3대 의혹 해명하라" 통합진보당은 6일 의정부을 새누리당 홍문종 후보에 대한 재산·병역·허위발언 3대 의혹을 제기했다. 이정미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홍문종 후보는 즉시 3대 의혹 해명하라"며 그의 재산과 병역, 허위발언을 문제삼았다. 이 대변인은 "첫째는 홍 후보의 재산 형성문제"라며 "그는 2010년 의정부 신도 아크라티움 3개층을 70억원에 매입했다. 그러나 이 건물 3개층은 ... 선거 막판 곳곳 부정선거 시비 '얼룩' 4.11 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주말 선거열기는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그런데 여야의 공방이 '부정선거' 시비로 이어지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당선이 되더라도 재보궐 선거가 치러져 혈세가 낭비된다는 이유다. 이에 여야는 서로를 향해 잇따라 의혹을 쏟아내고 있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전광삼 수석부대변인은 지난 5일 논평에서 "서울 강동을 민주통합당 심... 참여연대 복지공약 평가, 92.6%로 통합진보당 1위 원내에 의석이 있는 정당들 가운데 통합진보당의 복지공약이 가장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연대가 지난 5일 발표한 '정당의 복지정책 공약 평가 보고서'에서다. 통합진보당은 27개의 평가 기준 중 25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반영도 92.6%로 정당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민주통합당(85.2%. 23개), 창조한국당(33.3%. 9개), 자유선진당(25.9%. 7개), 새누리당(11.1%. 3개)이 이었다. 참... 검찰 "'수뇌부, 사찰수사 의지 없다' 말한 검사 밝혀라" 민간인 불법사찰 수사와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한 수사 참여 검사가 '검찰 지휘부가 수사의지가 없다'고 말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검찰이 발끈하며 반박에 나섰다.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6일 '오마이뉴스 보도 관련 특별수사팀 입장'이라는 자료를 내놨다. 특별수사팀은 "재수사에 착수한 이래 3차례에 걸쳐 압수수색... 새누리, 연일 김용민 맹공 "사퇴 촉구" 새누리당이 김용민(서울 노원갑)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해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이건 상근부대변인은 6일 "김 후보는 국민의 분노의 목소리를 더욱 엄중히 듣고 후보사퇴로 답할 때"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 후보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난 5일 15시께 '지금 선거본부 건물 앞에서 어버이연합 어르신께서 집회를 시작하셨다'는 트위터를 내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