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H공사, 임직원 월 2회 주말 자원봉사 서울시 SH공사는 이달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을 '임직원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SH공사 임직원들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소재한 삼동소년촌을 찾아 기증품을 전달한 뒤 주변 환경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송파노인요양센터와 삼동소년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 SH공사는 올해부터 지적장애인 보... 서울 중구 백병원 인근 26층 관광호텔 건립 서울 중구 저동 2가에 26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서게 된다. 인상적인 건물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던 백병원과 을지로 3가역 중간지점에 새로운 디자인의 관광호텔이 들어설 경우 지역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도 돋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4일)를 개최하고 당초 업무시설을 관광숙박시설로 변경·결정하는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 서울시-자치구, 192km '통합 광역통신망' 구축 서울시와 자치구가 기관별로 각자 운영하던 인터넷과 CCTV 등 통신망이 하나로 통합된다. 서울시는 시청과 25개 자치구, 6개 사업소 등 총 32개 기관을 연결하는 광역통신망(인터넷망, CCTV망, 무선망) '유서울넷(u-Seoul Net)'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2010년~2011년 구축한 광역통신망은 지하철터널과 기존관로를 이용해 구축비... 곽노현의 마지막 항변.."'선의의 돈', 검찰엔 '우이독경'" 교육감 선거 당시 후보자 매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곽노현(58) 서울시교육감의 항소심 결과가 오는 17일 나온다. 이번 재판의 핵심쟁점은 곽 교육감이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나섰던 박명기(54) 전 서울교대 교수에게 건넨 현금 2억원의 대가성이 인정되는지 여부다. 선고 결과에 따라 곽 교육감이 실형을 면할 경우 교육감직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 KT, 서울시 정보소외계층에 스마트기술 활용 교육 KT(030200)가 서울 관악구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 서울시와 '정보소외계층의 스마트 기술 활용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MOU에는 이길주 KT 홍보실장과 황종성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KT는 이번 달부터 노년층과 장애인, 결혼 이민자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실시하며, 하반기부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