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한국금융, 유럽·北 동시 악재에도 견딜만한 체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북한의 광명성 3호발사를 앞두고 일각에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거론하고 있지만 우리 금융시장은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등 동시 악재에 버틸 만큼 충분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에서 "정부는 대내외 악재를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 필요한 적기에 조치...  北 '광명성 3호' 우려..방산株 '강세' 북한이 오는 15일을 전후해 '광명성 3호'를 발사한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빅텍(065450)은 전날보다 290원(11.22%) 상승한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코(013810)도 9% 넘는 상승폭을 보이고 있고, 휴니드(005870)가 5% 내외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15일 김일성 100회 생일인 태양절을 맞이해 인공위성 '광명성 3호'를 탑...  '삼성전자 수혜주', 약세장에서도 빛나 “살게 없어요. 고객들은 너무 힘들다고 전화 오고.. 영업직원들은 지금 죽을 맛입니다.” 4일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기관의 투매로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 종목들이 모두 파랗게 질리자 증권사 영업지점 직원들도 크게 당황했다. 대형 일부 종목만 각광받고 대다수의 나머지 종목들은 소외 받는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러 펀드에서 매니저가 교체되면서 포...  자동차·방산주 호조..손보주 희비 3일 국내 증시는 실적 모멘텀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연출했다. 손보주들은 개별 실적에 따라 울고 웃었으며, 지난 3월 해외판매가 증가했다는 호실적을 발표한 자동차주들은 질주를 이어갔다. 이밖에도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를 예정대로 강행한다는 소식에 방산주들이 급등했다. ◇손보株, 업체별로 등락 엇갈려 손보주들이 실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동부화재(005830)...  軍, 北 서울 공격시 보복 공격..방산株 '강세' 지정학적 리스크에 방산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북한이 광명성 3호 발사를 예정대로 강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한이 서울 등을 공격하면 평양을 즉시 보복 타격하는 계획을 국방부가 세운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3일 오전 9시31분 현재 빅텍(065450)은 전일대비 7.65% 오른 2110원을 기록 중이다. 스페코(013810)는 3.30% 오르고 있고, 휴니드(005870), 퍼스텍(01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