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이자스민 공세, 이주 여성에 대한 인권 침해" 황영철 새누리당 대변인은 16일 "이자스민 당선자에 대한 무분별한 공세는 사회적 약자인 이주 여성에 대한 명백한 인권 침해"라고 규정했다. 황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최근 인터넷 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부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자스민 당선자는 최근 수원 토막살인 사건의 범인이 조선족 오원춘씨로 드러나면서 번진 외... '포스트 정운찬'에 윤증현·김종인 후보로? 동반성장위원회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종인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동반위가 정운찬 전 위원장의 후임자 선정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차기 위원장 후보로 윤 전 장관과 김 전 의원이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윤 전 장관과 김 전 의원은 모두 "전혀 들은 바가 없다"는 반응을 나타내며 향후 동반성장... 민주 결국 비대위 체제로..새누리는 정반대 민주통합당이 결국 비대위 체제로 가닥을 잡았다. 반면에 새누리당은 "당의 비상은 끝났다"며 비대위를 해체하고 새 지도부 구성에 박차를 가해 대조를 이루고 있다. 민주당은 한명숙 대표의 사퇴로 선장을 잃은 당의 수습을 위해 지난 1.15 전당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문성근 최고위원이 대표 권한대행을 맡기로 했다. 하지만 이는 내달 4일 열릴 새 원내대표 선출 경선까지만 유지... 발빠른 새누리, 5월안에 비대위 체제 마감한다 비대위 체제로 총선에서 승리한 새누리당이 당의 진열의 재정비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국민경선으로 선출된 지도부가 3개월만에 물러나고 비대위 체제 도입 논란을 겪고 있는 민주통합당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새누리당은 16일 당 재정위원장에 박상희 전 의원을, 권영세 사무총장을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에 임명했다. 새누리당은 한 달 이내에 전당대회를 마무리하고,... 새누리, 김형태·문대성 거취 "중요한 것은 팩트" 새누리당은 제수 성폭행 미수와 논문 표절 의혹으로 여론의 공분을 사고 있는 김형태(포항남울릉)·문대성(부산사하갑) 당선자의 거취와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황영철 대변인은 16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을 통해 "두 당선자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변인은 "여러가지 입장 표명이 있었고, 또 당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