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경락 전 과장, 김종익씨 불법사찰 직접 관여"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에 대해 검찰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진 전 과장에 대해 적용한 혐의는 강요와 방실수색, 업무상 횡령 등 세가지다. 이 가운데 강요와 방실수색 혐의는 2010년 6월 발생한 김종익씨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검찰은 진 전 과장이 불법사찰을 직접 지시하고 ... '불법사찰'핵심 진경락 과장 오늘 구속영장 청구 예정 민간인 불법사찰의 핵심인물인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여부가 15일 오후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지난 13일 검찰에 자진 출석한 진 전 과장에 대해 사흘째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진 전 과장을 상대로 불법사찰과 증거인... 검찰, '불법사찰' 장진수·김경동 주무관 줄소환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혜 부장검사)은 5일 장진수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을 소환한 데 이어 장씨의 전임자인 김경동 전 주무관도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히, 검찰은 장씨를 상대로 지난해 4월 관봉(官封) 형태의 5000만원을 전달받은 경위와 자금 출처 등에 대해 집중 조사중이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김 전 ... 검찰 "진경락 출두하라!"..공개소환 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을 공개소환했다.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진 전 과장에게 6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5일 밝혔다. 진 전 과장은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 등과 함께 증거인멸을 주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