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디어브릿지, 지식재산권 전문 자산운용사 '첫 출발' 국내 최초 지식재산권 전문 자산운용사인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이 운용업계에 첫 선을 보였다. 김홍일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대표는 1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식재산권인 아이디어가 금융과 결합해 새로운 세계를 연결하는데 다리(Bridge)가 되고자 한다며 올 상반기에 1호 특허방어펀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식재산권이란 문학•예술 및 과학작품, 연출•공연•등... '큰손' 국민연금이 선택한 스몰캡, 공통점은?' 국내 주식에 약 69조원을 투자하는 '큰손' 국민연금은 현재 600개 이상의 상장사에 투자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모두 합쳐 상장종목이 1963개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장사들이 '큰손'의 투자를 받기란 녹녹치만은 않다. 코스닥 상장사는 더욱 그렇다. 덩치 큰 우량종목이 대거 포진한 코스피 상장사와 경쟁해야 하는데다, 코스피(935종목)보다 93개 종목이 더 많은 코... 정유사들 "삼성토탈이 사회공헌기업도 아니고…" 국내 정유 4사가 삼성토탈의 정유사업 진출 가능성에 대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삼성토탈을 다섯번째 ‘알뜰주유소’ 공급사로 선정하면서 삼성이 정유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게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는 얘기다. SK에너지(SK이노베이션(096770))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010950)),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는 19일 ... (질의응답)홍석우 "기름값 30~40원 낮아질 것"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9일 발표한 석유제품시장 경쟁 촉진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의 효과로 향후 기름값이 리터당 30~40원 가량 인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홍석우 장관과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 등의 질의응답 내용이다. ▲삼성토탈의 정유 물량기준은 8만8000배럴이다. 일본 수출물량까지 합쳐도 12만5000배럴로 2% 정도 밖에 ... (7줄시황)맥 못추는 코스피..2천선 하회(14:17) 하락으로 돌아선 코스피지수가 장 후반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55포인트(0.28%) 하락한 1998.98을 기록하고 있다. 오후 들어 '사자'로 돌아선 개인이 나홀로 539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막아내진 못하고 있다. 외국인이 611억원, 기관이 61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  정유株 3인방, 삼성 정유업 진출에 '약세' 장 후반들어 정유주 3인방의 하락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정부가 '삼성토탈'을 제5의 석유제품 공급사를 참여시켜 기름값을 잡겠다는 방침이 악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19일 오후 1시25분 현재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날보다 6500원(3.75%) 하락한 1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매도세에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가며, 시가 총액 상위 100개 종목 중 가장 하락... 삼성이 정유업 진출?..삼성 "너무 과장됐다" 정부가 고유가 대책을 발표하면서 삼성의 정유업 진출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지만, 정작 삼성은 "과장된 얘기"라며 손사래를 치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19일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석유제품시장 경쟁 촉진 및 유통구조 개선 방안’에 대해 “정유사업이나 유통시장 진출은 전혀 계획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부의 바람이 확대된 측면이 있다...  '갤럭시S3' 공개 임박..쇼핑할 종목은?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3' 출시일이 다음달 3일로 잡히면서 관련 부품업체들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오전 11시36분 현재 삼성전기(009150)는 3.45% 오른 10만500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오르고 있다. 인터플렉스(051370)는 5.01% 오른 6만2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 중이고, 플렉스컴(065270), 비에이치(090460), 뉴프렉스(085670), 파트론(... 삼성·LG, 나라장터 엑스포서 '녹색+첨단' 선봬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19~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공공조달 전시회 '2012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KOPPEX 2012)'에 참가해 '녹색'과 '첨단'이 조화된 IT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은 녹색성장을 견인할 맞춤형 제품과 스마트 통합 솔루션에, LG는 정부와 공공·교육기관에 적합한 솔루션·콘텐츠에 초점을 뒀다. ◇삼성전자, 미래 교육·업무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