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석우 장관 "항공산업 군수 의존 탈피해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20일 "항공산업이 군수 의존 산업 구조를 탈피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안정적 매출 발생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석우 장관은 20일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서 주최한 항공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의 이해 관계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민·관이 힘을 모아 전략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해나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홍석우 "위안화 변동폭 확대..수출전략 수정 할 시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20일 "최근 위안화 변동폭 확대가 중국 수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중간재 중심의 수출 전략을 수정해야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삼성전자(005930)·현대차(005380) 등 주요 수출기업과 자동차공업협동조합·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등 대표적 중소기업 수출업종이 참석한 가운데 장관 주재로 열린 수출입동향 점검회의에... 정부의 설익은 기름대책..삼성토탈 압박하나 103일째 고공행진한 기름값 때문에 발등에 '불' 떨어진 정부가 구체적인 휘발유 공급 조건이 결정되기도 전에 '삼성'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식경제부는 19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와 함께 합동브리핑을 열고 유가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정부는 기름값 안정화 대책으로 유류세 인하 대신 삼성토탈을 국내 석... (질의응답)홍석우 "기름값 30~40원 낮아질 것"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9일 발표한 석유제품시장 경쟁 촉진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의 효과로 향후 기름값이 리터당 30~40원 가량 인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홍석우 장관과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 등의 질의응답 내용이다. ▲삼성토탈의 정유 물량기준은 8만8000배럴이다. 일본 수출물량까지 합쳐도 12만5000배럴로 2% 정도 밖에 ... 삼성이 정유업 진출?..삼성 "너무 과장됐다" 정부가 고유가 대책을 발표하면서 삼성의 정유업 진출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지만, 정작 삼성은 "과장된 얘기"라며 손사래를 치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19일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석유제품시장 경쟁 촉진 및 유통구조 개선 방안’에 대해 “정유사업이나 유통시장 진출은 전혀 계획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부의 바람이 확대된 측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