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2분기부터 반도체 성장" 삼성전자(005930)는 27일 열린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부터는 반도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명호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상무는 "1분기 반도체 부문 실적이 4조8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며 "그러나 하반기 이후 PC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도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에 비해 대부분의 사업부에서 크게 증가했... (7줄시황)상승폭 확대 ..IT·조선·건설·기계 강세(13:00) 코스피지수가 12~1시 구간대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7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3.21포인트(0.67%) 오른 1977.2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23억원, 80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1097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종이 3.6% 상승하는 가운데 전기전자(2.6%), 기계(2.2%), 운송장비(1.2%), 증권(0.4%)업종도 오르고 있다. 반면 화학... (7줄시황)코스피, 1970선 초반.. IT·자동차↑(12:22) 코스피지수가 개인의 매도로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오후12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08포인트(0.47%) 오른 1973.2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06포인트(0.02%) 상승한 476.7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미국의 주택지표 호조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뒤 1983선까지 올랐지만 다시 1970선 초반으로 상승폭이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삼성전자 영업익, 무려 73%가 '갤럭시노트' 갤럭시의 힘은 실적에서 고스란히 입증됐다. 삼성전자(005930)가 27일 내놓은 분기 최대실적의 근간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의 역량이었다. 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 5조8504억원의 73%에 해당하는 4조2700억원을 혼자서 벌어들인 셈이다. 갤럭시S2가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이끌었다면, 올 1분기는 갤럭시노트가 그 역할을 해냈다. 갤럭시노트는 출시 5개월 만에...  삼성電 시총 200조 돌파..실적은 3분기가 '정점' 삼성전자(005930)가 1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발표한 이후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나흘 연속 강세를 이어간 끝에 장중 137만1000원까지 올라서며 신고가를 재차 경신한데 이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가총액 200조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7일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98.4% 증가한 5조8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7줄시황)삼성전자 '축포'..전차군단 '씽씽'(10:23)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로 양대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5.17포인트(0.77%) 상승한 1979.21로, 이틀째 오르고 있다. 간밤 미국은 QE3 기대감으로 상승했고, 유럽은 혼조세를 띤 가운데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S&P가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두단계 강등한 BBB+로 밝혀 유로존 우려감이 있었지만, 국내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이 주가를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