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서초 LH상가, 낙찰금 54억원 몰렸다 서울 서초에 나온 LH(한국토지주택공사)상가 11개가 100% 낙찰됐다. 지난 23~25일 치뤄진 LH 상가 입찰결과, 서울 서초 A2블록에서 나온 점포 11개 모두가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율은 150.25%를 기록했다. 이번 입찰에서 서울서초 지역에 몰린 금액은 약 54억4939만원이다. 입찰 전 내정가를 합친 금액은 약 36억2000만원이었다. 서울 서초 A2블록은 1082세대의 직접 배후... 올 5월, 전국 2만9000여 가구 공급 올 5월 전국적으로 2만9000여 가구의 신규 물량이 쏟아진다. 전통적 성수기인 봄철을 맞이한데다 최근 총선까지 마무리 되면서 분양시장이 전반적인 상승궤도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25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전국 49곳의 사업장에서 총 3만5707가구 중 2만9006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올 첫 2만 가구를 돌파했던 전월(2만1762가구)보다도... 세종시 공동주택용지 눈독.."15필지 중 13필지 매각" 세종시 공동주택용지가 불경기에도 대부분 팔려나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4일 내놓은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인근의 공동주택용기 15필지(57만3000㎡) 중 13필지가 매각됐다. 최고 경쟁률은 1-1생활권M4 매각에서 220대1을 기록했다. 이번에 매각된 부지는 세종시 중앙행정타운이 위치한 시범생활권을 중심으로 8180여가구의 아파트 건설이 가능한 공동주택용지다. ... 판교 알파돔시티 5년 난항 끝에 착공 자금조달 등 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성남판교 알파돔시티' 프로젝트가 사업자 선정 5년 만에 착공에 들어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총사업비 5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인'알파돔시티'가 2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궤도에 오르게 된다고 밝혔다. '알파돔시티'는 판교신도시 중심부인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중심상업용지 13만8000㎡ 부지에 추진되는 복합... 아파트 분양시장, 중소형에 '매스티지' 바람 불다 아파트 분양시장에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명품의 대중화를 의미하는 '매스티지(masstige)'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건설사들이 중소형 아파트에 최신시설과 설계 특화 기술을 도입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는 것. 이는 최근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주택시장이 투자위주보다는 실수요와 투자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