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아파트 24개 새 평면으로 다양해진다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주택 평면이 수요자의 기호에 맞게 다양해진다. LH는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한 주택 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주택평면 24종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개발된 주택평면은 전용면적 49~84㎡의 분양형 13종, 전용면적 21~46㎡의 임대형 11종이다. 분양 주택 49, 55㎡형의 경우 가구원수... 제주도에 이어 경기도까지 부동산 훈풍..서울만 혹한기 2~3년 전 부산에서 시작한 부동산 훈풍이 지방 전역으로 지나 바다 건너 제주까지 번진데 이어 수도권 진입로인 경기도 안성시까지 확산되고 있다. 전국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보이거나 침체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유독 서울 시장만은 혹한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고분양가 논란 제주 '노형2차 아이파크' 1순위 마감 지난 13일 1순위 청약을 받았던 제주 ‘노형2... 세종시 공동주택용지 눈독.."15필지 중 13필지 매각" 세종시 공동주택용지가 불경기에도 대부분 팔려나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4일 내놓은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인근의 공동주택용기 15필지(57만3000㎡) 중 13필지가 매각됐다. 최고 경쟁률은 1-1생활권M4 매각에서 220대1을 기록했다. 이번에 매각된 부지는 세종시 중앙행정타운이 위치한 시범생활권을 중심으로 8180여가구의 아파트 건설이 가능한 공동주택용지다. ... 판교 알파돔시티 5년 난항 끝에 착공 자금조달 등 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성남판교 알파돔시티' 프로젝트가 사업자 선정 5년 만에 착공에 들어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총사업비 5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인'알파돔시티'가 2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궤도에 오르게 된다고 밝혔다. '알파돔시티'는 판교신도시 중심부인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중심상업용지 13만8000㎡ 부지에 추진되는 복합... 아파트 분양시장, 중소형에 '매스티지' 바람 불다 아파트 분양시장에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명품의 대중화를 의미하는 '매스티지(masstige)'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건설사들이 중소형 아파트에 최신시설과 설계 특화 기술을 도입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는 것. 이는 최근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주택시장이 투자위주보다는 실수요와 투자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