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 수 1841개..10곳 증가 자산 총액 5조원 이상의 대규모 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1831개에서 1841개로 전달보다 10곳 늘었다. 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63개 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3곳이 추가되고 3곳이 제외돼 총 1841개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회사 편입내역을 보면, SK(003600), POSCO(005490), LG(003550) 등 11개 기업집단에서 13개사가 ... 공정위, 하도급 횡포 건설업체 7곳 명단 공개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 업체에 공사 대금이나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등 횡포를 부린 건설업체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업체는 금광건업, 기문건설, 대주건설, 대한건설, 동호이엔씨, 성원건설, 영조주택 등이다. 이들 업체는 최근 3년간 하도급법 위반으로 경고 이상의 조치를 3회 이상 받아 벌점 누산점수가 4점을 넘었다. 명단 공표제는 2010년 하도급법 개정 이후 이뤄지고 ... 금광건업 등 하도급법 위반 사업자 1년간 명단공개 하도급대급이나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등 하도급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주)금광건업, (주)기문건설, 대주건설(주) 등 7개 사업자 명단이 1년간 공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하도급법을 개정으로 하도급거래 상습 법위반사업자 명단공표 제도가 지난 2010년 도입됨에 따라 (주)금광건업, (주)기문건설, 대주건설(주), 대한건설(주), (주)동호이엔씨, 성원건설(주), (주)영조주택 등 7개 건설... 삼성전자, 또 ‘사상최대’..국세청 4천억원대 세금 추징 삼성전자(005930)가 지난달 국세청으로부터 4000억원대의 법인세 추징을 통보받은 것으로 30일 뒤늦게 확인됐다. 5년 전 정기 세무조사 당시 부과된 추징액 180억원의 20배를 훌쩍 넘는 규모로 사상 최대다. 국세청은 지난해 7월부터 7개월여에 걸쳐 삼성전자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여왔다. 조사 착수가 당초 예정됐던 2월보다 5개월여 늦어지면서 항간에 유착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