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지식경제부 <고위 공무원 인사> ▲산업경제실장 정재훈▲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권오봉 경실련, 9.15 정전 손해배상청구 대표공익소송 제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8일 정부와 한국전력(015760)공사를 상대로 지난해 9.15 정전사태에 대한 손해보상을 청구하는 대표공익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경실련은 "냉장고의 음식은 썩고 신호등은 꺼져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며 "갑작스러운 정전은 생활의 불편을 넘어서 재산적·정신적 피해를 발생시켰다"고 지적했다. 당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이뤄진 순환정전... 4월 자동차 수출 증가세 둔화..내수도 '답답' 4월 자동차 수출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내수도 2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지식경제부는 4월 자동차 산업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0.2%·3.9% 증가한 반면 내수는 4.5%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9% 증가해 27만6639대를 기록했다. 1분기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조업일수 감소와 기저효과 등으... R&D 연구자 식비 등 의무 정산 면제..중간평가 2회로 완화 앞으로 정부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의 국내 여비와 식비·회의비 의무 정산이 면제되고 중간평가도 연 2회 이하로 완화된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8일 벤처기업협회장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등 8개 중소기업 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현장공감 R&D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을 통해 국내여비·식비·회의비를 의무정산 대상에서 제외시... 재정부 "실물지표 개선 주춤, 대외 불확실성도 증가" 기획재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상황과 관련해 "고용개선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물가상승세가 다소 둔화됐으나 실물지표 개선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라고 8일 평가했다. 재정부는 이날 펴낸 최근경제동향(그린북) 5월호를 통해 "생활물가 안정, 일자리 창출 등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하면서 투자 등 내수활성화와 경제체질 개선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3월 설비투자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