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플랜트 수주액, 2020년까지 800억달러로 확대 우리나라가 조선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해양 플랜트 산업 강국에 도전한다. 해양 플랜트 수주액을 오는 2020년까지 800억달러로 3배 이상 늘리고, 엔지니어링·기자재 등 국내 수행비율도 60%로 높일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9일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2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해양플랜트산업 발전방안'을 보고했다고 ... 정부, 태양광 연구개발에 750억 지원‥설비도 추가 건설키로 정부가 올해 100MW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추가로 건설하고5년간 750억을 투자하는 통합형 연구개발(R&D)을 추진한다. 지식경제부는 9일 오후 2시 과천정부청사에서 조석 제2차관 주재로 관련 업계와 협회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한다. 이날 회의는 중국의 저가 공세에 따른 공급 과잉과 유럽의 보조금 축소, 경제 침체에 따른 수요 위... 런던협약·의정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워크숍 제주서 개최 국토해양부는 국제해사기구(IMO)와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제주 KAL호텔에서 50개국이 참석하는 런던의정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당사국회의 의장 유첸(중국), 합동과학그룹의장을 선출된 홍기훈박사(한국해양연구원), 사무국장 에드워드 클리블런(네덜란드)을 비롯해 런던의정서 당사국 등에서 온 150여명의 해양환경관련 ... 시화호 조력발전소에서 데이트 즐기세요 국토해양부와 K-water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부대시설로 조성한 ‘T-LIGHT공원'을 1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조력발전소 주변 15만㎡에 132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T-LIGHT공원'은 650여대를 수용하는 주차장과 2층 휴게시설 및 ’빛의 오벨리스크‘라는 예술조형물이 설치돼 있으며, 서해바다를 조망하면서 바다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바다전망 광...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 18일 일본에서 발사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가 오는 18일 발사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는 아리랑 3호 위성의 발사준비가 정상적으로 완료돼, 오는 18일 새벽 1시39분쯤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발사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아리랑 3호는 향후 4년간 685km 상공에서 해상도 70cm급의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사용해 정밀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할 국내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