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M&A 정책적 지원 필요" 우리나라가 개도국 경제에서 선진국 경제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OFDI)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OFDI 확대를 위해 해외의 인수합병(M&A) 참여가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M&A 활성화에 정부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13일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 인수합병 및 그린필드 해외직접투자... 중앙회 "동반성장지수, 정교한 평가시스템 도입해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에 대해 정교한 평가시스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앙회는 13일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7개사가 비록 개선등급을 받았으나 그간 자율적으로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한다"며 "특히 건설, 조선 등 업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선도적으로 동반성장에 참여한 부분은 높이... 김기문 회장 “중기중앙회 50주년, ‘사회통합’이 우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중소기업이 노력한다면, ‘사회통합’에도 앞장설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국가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이 노력할 부분을 고민할 예정입니다.” 지난 1962년 설립해 올해 50주년을 맞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사회통합’을 미래비전으로 내걸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1... 이노비즈협, 23일부터 대전서 '2012 글로벌 포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이수태)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12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을 연다. 올해 세번째를 맞은 행사는 세계 경제의 화두인 '혁신'과 '세계화'를 키워드로 진행된다. 8일 이수태 이노비즈협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행사는 협회가 이노비즈 10년을 맞아 추진 중인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열린다"며 "기업들이 기술 교류를 통... R&D 연구자 식비 등 의무 정산 면제..중간평가 2회로 완화 앞으로 정부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의 국내 여비와 식비·회의비 의무 정산이 면제되고 중간평가도 연 2회 이하로 완화된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8일 벤처기업협회장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등 8개 중소기업 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현장공감 R&D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을 통해 국내여비·식비·회의비를 의무정산 대상에서 제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