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글로벌진출 벤처창업에 31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창업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에 31억원을 투입한다. 중기청은 14일 주요 무역국인 미국, 중국시장 중심으로 창업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최근 캐나다, 스페인,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이 자국 창업기업가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추세”라며 “국내의 SNS, 모... 중기중앙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회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창립 50주년 기념 사진전, 50년 사사(社史) 및 타임캡슐 봉인식과 함께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발전에 공로가 큰 정부, 경제계, 학계 인사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주요 수상자에는 정부 분야 ▲성광원 전 법제처장 ▲이석연 전 법제처장 ▲정운찬 전 ... 재정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M&A 정책적 지원 필요" 우리나라가 개도국 경제에서 선진국 경제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OFDI)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OFDI 확대를 위해 해외의 인수합병(M&A) 참여가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M&A 활성화에 정부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13일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 인수합병 및 그린필드 해외직접투자... 중앙회 "동반성장지수, 정교한 평가시스템 도입해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에 대해 정교한 평가시스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앙회는 13일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7개사가 비록 개선등급을 받았으나 그간 자율적으로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한다"며 "특히 건설, 조선 등 업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선도적으로 동반성장에 참여한 부분은 높이... 김기문 회장 “중기중앙회 50주년, ‘사회통합’이 우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중소기업이 노력한다면, ‘사회통합’에도 앞장설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국가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이 노력할 부분을 고민할 예정입니다.” 지난 1962년 설립해 올해 50주년을 맞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사회통합’을 미래비전으로 내걸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