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대위, 이석기·김재연에 최후통첩.."21일까지 사퇴하라"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사퇴압력에도 버티고 있는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에게 사실상 최후통첩을 보냈다. 이정미 대변인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더 이상 사퇴의사를 표명하지 않는 당선자와 후보자들에게 무작정 시간을 드릴 수 없다"고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이 대변인은 "오늘 오전 경쟁명부의 비례당선자와 후보자 전원에게 중앙위 결정사항을 공... 민주노총 '조건부' 지지철회..강기갑 비대위 탄력 집단 탈당 등 극단적 단체움직임의 조짐까지 감지됐던 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에 대한 입장을 '조건부' 지지철회로 결정했다. 17일 열린 중앙집행위에서다. 사실상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회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18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조건부' 지지철회에 대해 "현재의 통합진보당을 지지하는 건 불가하다"면... 통합진보 '불꽃싸움', 이재명 성남시장에 '불똥' 통합진보당의 내홍이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불똥이 튀었다. 일부에서는 이 시장이 야권연대로 승리를 거둔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 이후 통합진보당 당권파인 경기동부연합 관련자들이 설립한 사회적기업 '나눔환경'을 성남시 민간 위탁 청소용역 업체로 선정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사실을 폭로한 비당권파인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위원장인 이모씨가 이... 민노총, 통합진보당에 '조건부 지지 철회' 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에 대한 ‘조건부 지지 철회’를 의결했다. 17일 오후 2시부터 10시간에 걸친 중앙집행위원회 결과, 민주노총은 통합진보당이 재창당 수준의 고강도 쇄신을 하지 않으면 지지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노총은 “통합진보당이 혁신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원들의 중지를 모아 신속히 혼란을 극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것이 지금 이순간 ... 통합진보 내홍 수습, 17일 밤 중대고비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창당 이후 최악의 상황에 처한 통합진보당의 내홍을 수습할 수 있을까. 오는 30일까지 진퇴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는 이석기·김재연 당선자 사퇴를 처리키로 한 상황에서, 강 위원장과 두 당선자가 만나는 오늘밤이 중대고비가 될 전망이다. 이정미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강 위원장과 두 당선자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겠나 싶다"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