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포주공1단지 "우리도 소형 좀 늘릴까" 5.10부동산대책 발표 후 침묵으로 빠져들었던 개포주공1단지에 갑자기 전화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개포주공2·3단지가 소형 평형 30% 이상 확보하는 조건으로 재건축 안이 통과되자 소유주들의 방문과 전화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17일 개포주공2단지와 3단지의 재건축정비구역 신청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11월 상정된 이후 7개월 만에 일이다. 개포... (주간시황)5.10대책 1주일.."시장 약발 없어" 5.10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이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가격 조정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오히려 올랐던 매물 가격이 조정되는가 하면 4월 말~5월 초까지 조금씩 이어지던 거래와 문의도 뜸한 편. 부동산114 집계결과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0.03% 떨어지며 하락폭을 키웠다. ▼신도시(-0.02%) ▼수도권(-0.01%)도 소폭 떨어졌다. 전세 시장은 ▼... (주간부동산)5월 넷째주, 전국 청약접수 8곳 등 예정 5.10 부동산 대책이 나온지 1주일이 지났지만 시장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성수기에 분양을 하려는 사업장이 늘고 있고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호재로 분양시장은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8곳, 당첨자 발표 20곳, 당첨자 계약 10곳, 모델하우스 개관 10곳 등이 예정 돼 있다. ◇... 서울시, 교통분야 에너지 절약나선다 서울시가 관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친환경 운전 장치 부착과 친환경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키로 하는 등 교통 분야 에너지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저감에 나섰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버스운전자의 3급 습관(급출발, 급제동, 급가속)과 고RPM 운전을 교정하고, 친환경 운전을 유도하는 운전 장치를 시내버스 1600대에 부착할 계획이다. 이 장치는 버스의 속도... 법원 "분양 완료된 LH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해야" 분양이 완료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의 경우, 분양원가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이인형)는 LH가 건설한 아파트를 분양받은 홍모씨가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하라"며 LH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미 분양이 종료된 아파트 단지의 경우 분양원가 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