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경필, "중도의 바다로 나가야 한다" 남경필 의원이 새누리당의 거침없는 쇄신을 요구하고 나섰다. 남 의원은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새누리당이 거침없이 쇄신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거침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호소해야 한다"며 "그 것만이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새누리당 대선 승리를 이루어내는 열쇠"라고 밝혔다. 남 의원은 "진보세력이 '쇄신'을 시작했다"며 "종북주의를 도려... 새누리, 대선후보 선출 준비 '착착' 총선에서 승리한 이후 새로운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선출한 새누리당이 대선 후보 선출절차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이 비례대표 경선부정 사건으로 내홍을 겪으면서 혼돈으로 치닫고, 민주통합당이 이제서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에 돌입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다. 특히 새누리당은 완전국민경선(오픈 프라이머리)을 놓고 이견이 노출되고 있지... '색깔론' 맹폭..이석기·김재연 사퇴거부 명분 작용 새누리당이 곤경에 빠진 통합진보당을 연일 맹폭하고 있다. 지난 2일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대한 진상조사보고서가 발표한 날부터 18일까지 관련 논평만 16개가 쏟아졌다. 하루에 1개 꼴이다. 논평의 특징을 꼽자면 시간이 흐를수록 색깔론 공격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새누리당의 색깔론 맹폭이 오히려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의 사퇴거부에 명분을 제공하... 통합진보, 이석기·김재연 이어 강헌종도 논란 이석기-김재연 사퇴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8번 강종헌 후보가 논란에 휩싸였다. 새누리당은 15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18번 강종헌씨가 북한 평양에서 밀봉교육을 받고 남파된 간첩이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며 "강씨에 대해선 비례대표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즉각 출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통합진보... 황우여 당 대표 선출.. 새누리, 친박이 점령(종합) 5.15 전당대회에서 황우여 후보가 신임 대표로 선출되면서 새누리당은 친박계가 완전 접수한 모양새다. 앞서 있었던 원내대표 경선에서도 친박 중진 이한구 의원이 뽑힌 바 있다. 새누리당은 총 3만5184명의 선거인단이 1인 2표 유효투표 결과 70%와 여론조사 결과 30%를 반영해 최다득표자를 대표로, 2위 득표자부터 5위 득표자까지를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이 결과 황 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