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보)이해찬, 부산에서 재기.. 종합 1위 올라 6월9일 전당대회에서 민주통합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해찬 후보는 21일 부산 대의원대회에서 31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국제신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의원투표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를 제치고 종합 1위로 올라서게 됐다. 사태해결 미적미적, 통합진보 '도로민노당'으로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의 부정·부실 문제를 놓고 사태해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지지율이 '도로민노당' 수준으로 추락했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는 21일 "통합진보당이 4주 연속 하락하면서 '도로 민노당' 지지율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5월 셋째주 주간 정례조사결과, 통합진보당은 1주일 전 대비 0.8%p 하락한 4.9%를... KT스카이라이프, KBS와 디지털전환 공동사업 KT스카이라이프(053210)(사장 문재철)는 ‘디지털시청100%재단(이사장 주우식)’과 21일 협약을 맺고 디지털방송 수신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13년까지 모두 400억원을 투입해 전국 7050여개 단지 공동주택 370만세대에 공시청 설비를 재구축할 계획이다. 양측은 공동주택 가운데 지상파 디지털방송을 직접 수신할 수 ... 민주 "검찰 통진당 압수수색 동의 안 해" 민주통합당은 21일 검찰이 통합진보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 정당 내부의 문제"라는 입장을 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통합진보당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 중에 검찰이 섣부르게 개입하는 것이 오히려 일을 꼬이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박 대변인은 "검찰이 함부로 헌법상... 민주 "MBC노조원 영장청구, 강경 투쟁할 것" MBC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노조원들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민주당이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21일 "국민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 정부에서는 도둑을 잡으려는 사람들에게 영장을 청구했다"며 "그렇다면 도둑은 어떻게 됐는가. 김재철 MBC 사장이 20여억원의 돈을 모 무용수에게 지출했다면 자기 돈을 줘야지 MBC 돈, 국민의 돈을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