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우리경제 최대 복병은 ‘유럽위기·가계부채’ 올 하반기 우리 경제를 위협할 최대 복병으로 유럽의 재정위기와 국내 가계부채가 꼽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근 민간 및 국책연구소와 금융기관, 학계 등 경제전문가 41명을 대상으로 ‘2012년 하반기 경제 전망’ 설문을 실시한 결과 대외요인으로는 ‘유럽 재정위기 확산’이, 대내요인으로는 ‘가계부채’가 첫머리에 올랐다. ◇자료: 전국경제인연합회 먼저 전문가들이 ... 전경련, 군인 애국심 고취용 책자 17만부 배포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방부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지켜야할 나의 조국' 책자 17만부를 공동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제력 분야에서는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의 발전하고, 무역 1조 달러 달성 및 세계 일류 상품 수출 등을 소개한다. 국가 브랜드 분야에서는 세계에 부는 한류 열풍과 PKO(평화유지군) 활약상 등을 소개했다. 책자는 경제력, 국가 브랜드, 삶... 얼굴 붉혔던 허창수·유장희 첫 회동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동반성장 평가지수 발표로 얼굴을 붉힌 뒤 처음으로 유장희 신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만났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7일 유장희 신임 동반성장위원장을 만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허 회장은 "지속적 국가발전을 위해 건전한 기업생태계가 구축돼야 하며, 이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 (전기료, 이대론 안된다!)①'원가주의' 원칙따라 새 체계 도입해야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놓고 정부와 산업계의 충돌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전력의 적자폭이 해마다 누적된 탓에 이제 요금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정부 측 주장이인데, 전력 대란(블랙아웃)에 대한 두려움도 짙게 깔려 있다. 반면 산업계는 생산원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내세우며 정부에 맞서고 있다. 심지어 전기료를 인상하려면 산업용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용까지 ... 韓-덴마크, 녹색성장 협력 확대 우리나라와 덴마크가 녹색성장 협력을 확대한다. 지식경제부는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김황식 총리와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를 비롯 양국 기업과 연구소의 주요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 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은 녹색성장 패러다임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지난해 5월 이명박 대통령의 덴마크 방문 시 양국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