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철도시설公, 동반성장 우수기관 선정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2011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SMS 문자발송(1만550건)을 통한 대금지급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건설사 434개사에게 선금 지급을 최대 70%까지 확대해 4542억원의 선금을 지급하는 등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에 기여했다. 또 저가하도급 방지를 위한 ... 거래소·부산銀, 석유 전자상거래 활성화 MOU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와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23일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 결제은행인 부산은행은 향후 부산·울산·경남지역 주유소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거래소와 공동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의 활... "기름 소비 줄이자"..주차장 요금 인상·대중교통 소득공제 확대 정부가 연비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의 노후 화물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경차 등 고효율 승용차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세제 감면을 연장한다. 개인 승용차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공영 주차장 이용요금을 인상하고 대중교통 이용분에 대한 신용카드 공제율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23일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고유가 대응을 위한 석유소비 절감대책을 확정해 발... 박재완 "그리스·이란제재 등 대외적 하방 위험이 불확실성 높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과 이란제재 등 대외적 하방 위험이 불확실성을 높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경기 흐름이 작년 말에 비해 개선됐으나 최근 외풍으로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높아지고 경기흐름도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 '제2의 중동붐'..수출액 2020년까지 1020억달러로 확대 정부가 지난해 340억달러 규모던 대(對)중동 수출액을 오는 2020년에는1020억달러로 끌어 올릴 예정이다. 원전·플랜트분야 투입 인력을 3만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2배 이상으로 확대할 전략을 세웠다. 지식경제부는 22일 1970~1980년대 토목 건설 중심의 제1차 중동붐에 이어 올해부터 에너지·IT·의료·금융을 핵심사업으로 하는 제2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