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현대차, 청년 사회적 기업가 발굴 지원 청년들을 사회적 기업가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민간지원기관이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현대차(005380)그룹·현대차정몽구재단과 함께 22일 오전 종로구 계동 대사옥에서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320여팀이다. 이 중 'H-온드림 오디션'을 통해 매년 30팀(5년간 ... 정부, 경영사정 어렵더라도 해고 대신 무급휴업시 지원 경영사정이 어려워진 사업주가 근로자를 해고하는 대신 무급휴업과 휴직을 실시하는 경우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제도가 마련된다. 고용노동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경영사정이 어려워진 사업주가 무급휴업·무급휴직 등을 실시할 경우 근로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고용유지조치... 4월 구직급여 지급자 36.2만명..전년비 2.9%↓ 고용노동부는 올 4월의 구직급여 지급자수가 36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 감소한 1만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구직급여 지급액은 30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1% 증가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 늘었다. 이로써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와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36만3000명... 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 민간위원 12명 확정 기획재정부는 중장기전략위원회의 민간위원 12명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민간위원은 미래트렌드·신성장·환경·복지 등과 관련된 학계·연구기관·언론계·컨설팅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됐으며 연령·지역·성별 등의 요소도 고려했다. 위원회는 우리 경제·사회의 중장기적인 트렌드와 위험요인을 분석·대응하고, 변화하는 미래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 OECD 사무총장 "장시간 근로개선 깊이 공감"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이 한국 정부의 장시간 근로 개선 정책방향에 공감을 표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27일 서울 고용노동청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고용노동부문 주요 정책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채필 장관은 "장시간 근로는 여성 고용뿐 아니라 산업재해와 근로조건 등 다양한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라며 "근로자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