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전당대회 경선, 역동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25일 정책대의원에 친(親)이해찬 성향의 인물들이 할당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당내 경선이 짜여진 판대로 갈 것이라는 우려를 했었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역동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의 생명은 바로 이러한 역동성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러한 역동성에 생명력과 국민적 대표성... "MB정부, 최시중 구속 아니라 신주단지 모신듯"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24일 구속집행정지 심리를 앞두고 수술을 받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태와 관련 "이명박 정부는 최시중을 구속한 게 아니라 신주단지를 모셔갔던 모양"이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앞으로 정권 최고위층 불법비리 혐의자에 대한 법집행은 판사가 발부한 구속영장에 덧붙여 의사가 발부한 건강진단서까지 첨부해야 하는 ... 민주 "이석기·김재연 제명? 문대성·김형태는?" 민주통합당은 24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당선자 제명 논의를 하고 있는 새누리당을 향해 "뭐 끓여 먹을 게 없나 기웃거리는 꼴은 보기 흉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공식제안은 없었기 때문에 가타부타할 일은 아니다"면서도 이같이 대응했다. 박 대변인은 "기본적으로 국회의원은 국민이 검증하고 심판하는 헌법기관"이라며 "이에 ... 디도스특검, 조현오 소환..조 전 총장 "도저히 납득 안된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57)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과 관련해 박태석 특별검사팀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이날 오후 1시45분쯤 출석한 조 전 청장은 "경찰청장이 정무수석과 업무과정에서 전화를 한것이 과연 기밀을 누설한 것인지 도저히 납득히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조사실로 향했다. 조 전 청장은 "정말 최선을 다해 수사를 했기 때문에 ... 조현오 전 청장 '디도스 공격 개입'의혹 특검 소환조사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사건'과 관련해 특별검사팀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시 발생한 디도스 공격사건을 수사 중인 박태석 특별검사팀은 23일 오후 2시 조 전 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조 전 청장을 상대로 디도스 공격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와 연락을 주고 받았는지, 수사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