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이석기 등에 6월3일 소명 받기로 통합진보당 서울시 당기위원회는 당이 부정경선에 책임을 지기 위해 결의한 경쟁명부 비례후보자 총사퇴안을 거부하고 있는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와 조윤숙·황선 후보자에게 오는 6월3일 소명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통합진보당 당헌당규에 의하면 당원에 대한 징계를 내릴 경우 반드시 소명의 절차를 밟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정미 대변인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 민주 "박근혜 의원만 건드리면 벌통 쑤신듯이.." "일개 의원인 박근혜 의원을 건드리면 벌통을 쑤신 듯이 달려드는지 모르겠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29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서 "국민은 지금 이른바 '7인회'로 불리는 군사정권 인사들로 구성된 친박 비선정치그룹의 국정농단을 우려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개인의 문제를 언급하는데 당 지도부가 몽땅 나서서 달려드는 모습에 국민들은 어리둥절하다"며 "... 민주 "정부, 재계 압박에 근로시간단축 철회..한심"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정부가 철회하자 민주통합당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2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근로시간 단축입법을 올해에는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재계의 압박 때문에 이러한 정부입장을 번복했다고 하니 참으로 한... 이석기·김재연 출당 시동은 걸었지만.. 통합진보당 중앙당기위원회가 이석기·김재연 당선자 등 비례후보자 총사퇴안을 거부하고 있는 4명에 대한 징계를 서울시당에서 관할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서울시당 당기위는 빠르면 29일 회의를 소집해 사퇴거부 4명에 대한 출당 조치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위 당원비대위측에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혁신비대위의 구상대로 진행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이석기·김재연, 경기도서 서울시 당기위로 관할 변경 통합진보당 중앙당기위원회는 28일 경쟁명부 비례후보자 사퇴안을 거부하고 있는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의 출당 및 제명을 위한 1심 관할 소재지를 혁신비대위의 요청에 따라 서울시 당기위로 변경할 것을 결정했다. 두 당선자는 앞서 경기동부연합의 세가 강한 경기도당으로 주소를 변경해 위장전입 논란을 빚는 등 출당 조치를 피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