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 "독일 대비 60점"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이 독일과 일본 대비 60점 수준에 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대학과 연구소 경제전문가 1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제전문가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일본 등 중소기업이 강한 국가들의 중소기업 경쟁력을 100점으로 봤을 때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은 59.6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 대학생 91% 대기업 선호, 눈높이 탓? 대학생 절반 이상은 중소기업 취업 시 3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희망했지만, 실제 3000만원 이상의 초임을 지급하는 중소기업은 열 곳 중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생의 7.2%만 중소기업 취업을 선호한 반면 90% 이상의 대학생들은 대기업과 공기업 등 임금이 높은 곳을 원하고 있었다. 이 같은 중소기업 기피 현상을 두고 대학생의 눈높이가 조정돼야 한다는 주... 재계 "유장희 동반위원장 선임 환영"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신임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것에 대해 재계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논평을 내고 "유장희 교수가 선임된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임 위원장이 대·중소기업간 상생과 건설적인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 신임 위원장은 학계, 연구기관, 대·중소기업, 시민단체 등 ... 상의 "중견 퇴직인력, 실무경험 살려 재취업"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중견·퇴직인력 715명을 특성화고 강사와 중소기업 일꾼으로 재취업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등에서 교편을 잡은 인원은 672명이다. 강사 지원 자격은 10년 이상 실무를 경험했거나 해당분야 자격증을 5년 이상 보유하면 되고, 자격 심사를 거쳐 인력풀에 선발된다. 대한상의는 이밖에 전국 70여개 ... 재계 "北 로켓 발사, 강력 규탄" 경제계는 13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 발사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전국경제인연협회는 이날 북한 로켓 발사 직후 논평을 내고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로켓 발사를 강행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안보와 경제에 충격이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