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합)김한길 대세론 점화..이해찬 침몰 이해찬 대세론 침몰, 김한길 대세론 부상. 김한길 후보가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서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이해찬 대세론을 완전히 침몰시켰다. 김 후보는 30일 강원도 원주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지역 대의원 대회에서 17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종합득표에서 1위를 달리던 이해찬 후보는 82표를 얻는데 그쳐 3위를 기록했다. 2위는 166표를 얻은 우상호 후... (2보)김한길, 종합득표에서도 1위에 올라 김한길 후보가 파죽의 4연승을 거두며 종합득표에서도 이해찬 후보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30일 강원도 원주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대의원 대회에서 179표를 얻은 김한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종합 1위를 달리던 이해찬 후보는 82표를 얻는데 그쳐 김 후보에게 무려 97표를 졌다. 그 결과 종합득표에서 전날까지 이해찬 후보가 13표를 앞섰지만, 이날 투표 결과... 민주 "자진사퇴"에 쇄신파·당권파 '엇갈린 반응'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용진 대변인이 잇따라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자진사퇴를 촉구한 것에 대한 통합진보당 쇄신파와 구당권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혁신비상대책위원회와 소위 당원비상대책위원회에서 내놓은 대변인 논평에 상당한 온도차가 존재하고 있는 것. 이정미 혁신비대위 대변인은 30일 논평에서 "시급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 민주 "이석기·김재연 자진사퇴로 입장 정리" 민주통합당은 30일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가 이날 오전에 통합진보당의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해 자진사퇴를 언급한 것과 관련 "처음으로 두 의원 문제에 대해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당의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두 의원을 선출해 준 당도, 지지를 몰아준 지지층도, 모두 두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朴의 전쟁, "스토커" 공격에 "국민이 스토커?" 맞불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입으로 통하는 이정현 전 의원은 30일 민주통합당의 박 전 위원장 공세에 대해 "좀 지나치다"며 "저도 좀 지나친 표현으로 하자면 거의 스토커 수준"이라고 맹비난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야당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면서도 이같이 공격했다. 이 전 의원은 "박태규씨의 저축은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