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열고 에어콘 가동하면?..7월부터 과태료 50만원 부과 7월부터 문열고 냉방기를 작동하는 영업장에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식경제부는 하절기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대형건물의 과도한 냉방을 금지하고 냉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를 다음달 11일부터 9월 21일까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6월 중에는 우선 이에 대한 홍보를 하면서 위반업체에 경고장을 발부할 예정이다. 7... 한-브라질, 녹색성장·플랜트 분야 협력 논의 한국과 브라질이 만나 녹색성장과 산업기술혁신·플랜트 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을 논의한다. 지식경제부는 31일 브라질 피멘테우 개발상공부장관과 20명의 대표단이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산업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브라질 산업협력위원회는 지난 2008년 11월 이명박 대통령이 브라질을 방문할 때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지경부와 개발상공부 간... 1~4월 이란산 원유수입 물량 10% 감소 지식경제부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이란산 원유수입 물량이 2525만4000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13%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4월만 놓고보면 이란산 원유수입량은 늘었다. 4월 수입물량은 전년 동월대비 42% 급증했다. 지경부는 4월 이란산 원유 수입량이 늘어난 것은 정유사의 불가피한 선적 일정 변경과 지난해 수입물량이 적은 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으로 ... '월드클래스 300' 선정 비츠로셀 "차세대 전지개발 박차" 리튬일차전지(Li-SOCl2전지) 전문 기업 비츠로셀(082920)이 30일 지식경제부로부터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차세대 전지개발과 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되면 코트라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총 15개 정부기관과 지원단체로부터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최소 50억... 개별접촉 어려운 해외 발주처 초정 프로젝트 수주 지원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기업이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해외 공공발주처의 책임 인사를 한국에 초청해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한다.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가 공동 주최하고 코트라(KOTRA)·해외건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2'가 30일부터 31일까지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에는 39개국 65개 발주처에서 참가해 공...